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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젤리움 재의 찬가편집

(부제:기사단장의 만돌린에 맞추어서) 키젤리움 재의 찬가. 키젤리움인들의 세계관을 가장 잘 대변해 주는 시이다. 예로부터 키젤리움을 수호해 온 재의 기사단에서 합창하는 모습을 흔히들 볼 수 있다. 바로크 양식과 흡사한 곡으로, 소리가 일반적인 제품보다 20배는 큰 "플리나 만돌린"[1]하나만 반주악기로서 사용되며 이와 사람의 목소리 이외에는 어떠한 부가 악기도 사용되지 않는 것이 특징. 노래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웅장하고 쉬운 곡이지만 반주의 난이도는 상상을 초월한다. 곡 자체는 합창곡이지만 지휘자 겸 만돌린 연주자가 솔로를 하는 파트가 많다. 이 지휘자는 일반적으로 여성, 그것도 기사단장이 맡는 것이 이상적인 형태지만 레즈니어스의 도래 이전에는 먼 옛날 이야기였다. 레즈니어스의 정치적 기반을 단단히 해주는 요소 중 하나. 합창하는 파트는 '볼드체로 표시했다.

  • 다만 태양은 우릴 버렸고(남자 단원)
  • 이땅에 비추는 이 없으니 (여자 단원)
  • 남겨진 자들의 땅에는 어둠만 가득하고
  • 주린 배 붙잡고 선 땅 (지휘자 파트)
  • 그곳조차 이제 재만이 남았노니 (지휘자 파트)
  • 남은 것은 재뿐, 이제 그 어떤 것도 빛을 내지 못하니(지휘자 파트)
  • 이제 불꽃을 태우리라
  • 이제 불꽃을 태우리라
  • 빛없는 곳에서 불사를 장작 하나 없는 이곳에서
  • 이제 불꽃을 태우리라
  • 이제 불꽃을 태우리라
  • 이 육신, 빛을 위한 하나의 장작되어(지휘자 파트)
  • 다시 이곳을 비추리
  • 다시 이곳을 비추리(지휘자 파트)
  • 다시 하나의 태양이 우리를 비출 때.. 까지.(지휘자 파트)














  1. 키젤리움의 저통 악기. 역사 분기 당시에 처음으로 제작되었다고 추정된다. 소리가 큰 만큼 정확하고 섬세한 연주가 필요하다. 흔히들 반주나 시위용으로도 사용되며, 오로지 키젤리움 내에서만 이와 같은 성능을 낸다.